1. 넷플릭스 외교관 내용은?
넷플릭스의 신작 미국 드라마 외교관이 개봉하였다.
제작 총 책임자를 맡은 데보라 칸은 인기 정치 드라마를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다. 외교관은 국가 간의 외교 관계와 결혼 생활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드라마이다.
제목처럼 외교관인 주인공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외교관이 원래 아프가니스탄에 부임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주영 미국 대사로 발령지가 변경된 그녀가 전쟁 가능성이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는 국제적인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지게 되면서 벌여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외교관의 남편은 정치 스타이지만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여러 곤혹을 겪게 되면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2. 넷플릭스 등장인물
케이트 와일러(케리 러셀)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외교관이지만 전혀 다른 업무를 맡게 된다.
핼 와일러(루퍼스 수얼)는 케이트의 남편이자 전설적인 외교관 출신의 정치인이다. 자신을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인물이며 아내가 돋보이는 것을 못견딘다.
오스틴 데니슨(데이빗 기아시)은 영국 외무부 장관이자 시한폭탄 같은 영국 총리 때문에 케이트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스튜어트 헤이포드(아토 에산도)는 런던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케이트를 든든히 보좌하는 역할이며 큰 힘이 되는 인물이다.
이드라 박(알리 안)은 런던 CIA 지부장이며 각종 첩조 정보들을 케이트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이지만 케이트의 조력자가 된다.
니콜 트로브리지(로리 키니어)는 괴팍한 영국 총리역이다.
빌리 아피아(나나 멘사)는 백악관에서 근무하며 스튜어트와 긴밀히 연락하며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할이다.
미구엘 개넌(미구엘 샌도발)은 미국의 국무장관이며 야심이 가득한 인물이자 게이트의 결정에 사사건건 반대한다.
레이번 대통령(마이클 맥킨)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통찰력과 정치력으로 유능한 정치인이다.
3. 외교관 시즌2는?
이런 정치 드라마는 흥행 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시즌2 시즌3까지 나올 확률이 높다.
내용도 마무리 되지 않을뿐더러 내용의 소재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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