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메이커 등장인물 내용 완벽 정리

1. 넷플릭스 퀸메이커 정보

퀸메이커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퀸메이커 장르는 정치, 드라마이다. 

 

공개일은 2023년 4월 14일, 회당 65분에 11부작으로 되어 있다.

 

주요 출연진은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이다.

2. 퀸메이커 등장인물은?

등장인물

오경숙(문소리)은 여성노동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변호사이자 해고 여성노동자들을 대신해 싸운다.

 

황도희(김희애)는 완벽한 이미지 메이커이자 은성그룹 오너 일가의 완벽한 사고 해결사이다.

 

백재민(류수영)은 은성그룹의 막내딸 은채령의 남편으로 데릴사위 노릇을 하는다.

 

손영심(서이숙)은 은성그룹 회장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 남편이 죽고 은성그룹을 키워온 여장부다. 

 

칼윤(허경영)은 선거의 달인이며 선거를 위한 이미지 메이커로 도희와 직접적으로 맞서는 인물이다. 

3. 퀸메이커 주요 내용은?

퀸메이커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이며 은성그룹 전략기획실장 도희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그녀는 오너 일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아주 깔끔하게 처리하는 해결사로 능력을 인정받아 회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기획실장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큰 걸림돌이 나타났다. 바로 은성 백화점에서 해고당한 500명의 노숙자들을 복직해야 한다고 하며 인권 변호사 경숙이 건물 옥상에서 농성을 벌였기 때문이다.

 

경숙으로 인해 해고 사건이 언론에 이슈가 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백화점 앞에서 시위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인권 변호사인 경숙에게 권력이나 돈을 약속해 주면 금방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경숙은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오히려 회유를 하려 한다며 화를 냈다.

 

은성그룹 권력자인 손영심은 서울시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 자리에 사위 재민을 앉히려고 한다. 그러던 중 재민은 여직원에게 미투 폭로 협박을 받게 된다.

 

자신은 그런 적 없다고 억울해 하지만 도희가 여직원을 찾아가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며 회사에서 쫓아내 버린다.

 

하지만 해고당한 여직원은 억울하다며 메일을 남기고 옥상에서 추락해 세상을 떠나버렸다. 죽은 그녀는 재민의 커프스단추를 갖고 있다는 걸 확인한 경숙은 재민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추악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재민을 서울시장으로 만들 수 없었던 그녀는 10년 넘게 몸담았던 은성그룹을 나와 도희를 서울 시장으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그녀의 계획이 성공할지는 직접 시청하며 확인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4. 퀸메이커 시즌2는?

퀸메이커 결말을 보게 되면 결국엔 경숙이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고 재민은 장모 손영심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도희는 손영심의 딸 은서진에게 200억 원의 자금을 받고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했음을 인정하고 손영심과 은성그룹이 조사를 받게끔 만들었다. 자신을 희생하여 손영심을 보내버릴 계획이다.

 

결국 은성면세점 지분 90%는 서울시가 갖게 되었고 마무리가 되고 교도소에 수감된 도희에게 한 남자가 도와달라는 말을 건네며 드라마 결말이 맺어졌다. 시즌2를 염두에 둔 결말이었다. 

 

아마 시즌2가 나온다면 대선을 배경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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