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글로리 시즌1 정리
더 글로리 시즌1은 8부작으로 되어 있는데요. 2022년 12월 30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총 상영시간은 384분 7초입니다.
물론 조금 잔인한 장면도 있다 보니 청소년 관람불가예요.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입니다.
피해자는 문동은(송혜교)입니다.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학교폭력을 당했는데요. 고등학교를 끝내 졸업하지 못하고 자퇴 후 큰 그림을 그립니다. 교사가 되어 복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가해자는 박연진(임지연)입니다. 학교폭력 가해자 중 대장이자 일인자이며 어렸을 때부터 부유하게 자라 가난했던 문동은(송혜교)을 잔인하게 괴롭혔습니다.
문동은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학교폭력 피해자들도 그 가운데에 박연진이 있었습니다. 그중 피해자 한 명은 사망까지 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박연진(임지연)의 과거가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엄친아 캐릭터로 보이는 병원장 부부의 아들입니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났다. 그러나 아버지는 환자 신분으로 들어온 강영천(살인마)을 치료해 주다 목에 급소를 찔려 살해당했다.
강영천은 감옥에 수감된 이후에도 아버지를 죽였을 때의 쾌감을 편지로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항상 강영천을 죽이는 상상을 하며 복수를 꿈꾸고 있다.
그러던 중 문동은(송혜교)을 만나 바둑 스승이 되고 문동은(송혜교)을 위해 망나니가 되어 칼춤을 추겠다고 합니다.
박연진의 남편으로 나오며 대평건설 기업 대표입니다. 문동은(송혜교)으로 인해 박연진의 과거의 행동들을 알게 되고 문동은(송혜교)이 일부러 접근하여 관심을 끌게 만듭니다.
학폭 가해자 서열 2위이며 엄청난 재력가입니다. 박연진과 함께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히며 가장 큰 트라우마를 남긴 인물입니다. 특이점은 색약을 가지고 있어서 색약의 책자만 꺼내도 발끈하는 성격장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폭 가해자 서열 3위이며 시간이 흘러서 미술가로 활동을 하고 막대한 부를 쌓게 됩니다. 그러나 마약을 하기 시작하면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지내며 문동은(송혜교)에게 마약을 통한 약점을 잡히게 됩니다.
학폭 가해자 서열 4위이며 본인이 학교폭력에 당할까 봐서 문동은(송혜교)을 더 지독하게 괴롭혔습니다. 현재 직업은 승무원이며 곧 결혼할 상대 장모님이 문동은(송혜교)과 아주 친한 사이여서 문동은(송혜교) 편으로 돌아섭니다.
학폭 가해자 마지막 서열 5위로 꼴찌입니다. 잔심부름과 잡일 담당을 주로 했고 문동은(송혜교)에게 성적인 폭력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시즌1에서는 살해당하면서 나머지 가해자 멤버들은 당황하며 손명오의 실종에 대해서 조사하게 됩니다.
2. 더 글로리 시즌 2 정리
더 글로리 시즌2는 3월 10일 방영됩니다. 문동은(송혜교)은 예고편에서 학폭 가해자를 보며 그렇게 웃지 마 라며 소리칩니다.
아마 성인이 되고 난 후에도 그녀의 복수도 만만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죽이기 위해서 주여정(이도현)은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문동은(송혜교)의 복수를 돕겠다고 말은 했지만 자신의 복수도 끝내지 못했습니다. 학폭 가해자들은 자기 앞에 마주친 심각한 상황을 직면하고 처절한 상황 속에서 절규합니다.
사라는 마약투약혐의가 밝혀지게 됩니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가 참여하고 송혜교가 주연을 맡으면서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문동은(송혜교)의 완벽한 복수가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결말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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